플러그인을 많이 설치하면 블로그가 망가질까?
워드프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궁무진한 ‘플러그인’입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깔듯 원하는 기능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좋다고 이것저것 마구 설치하다 보면 블로그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지는 경험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속도가 느려지면 구글 검색 노출에서도 멀어지고 애드센스 수익에도 치명적입니다. 초보자가 반드시 설치해야 할 필수 플러그인과 속도를 올리는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SEO와 보안을 책임지는 3대 필수 플러그인
첫째로 검색 최적화를 돕는 랭크매스(Rank Math) 또는 요스트 SEO(Yoast SEO) 중 하나는 무조건 설치해야 합니다. 글을 쓸 때 구글이 좋아하는 구조로 쓰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해 주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보안을 위한 플러그인이며, 셋째는 사이트의 캐시를 정리하여 로딩 속도를 높여주는 라이트스피드 캐시(LiteSpeed Cache) 같은 최적화 도구입니다. 이 세 가지만 있어도 블로그 운영의 기본 뼈대는 완성됩니다.
이미지 용량 최적화가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
블로그 속도를 갉아먹는 주범은 대부분 ‘고용량 이미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올리면 장당 몇 MB씩 하여 서버가 비명을 지르게 되지 않습니까? 성공적인 블로거로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미지를 올리는 것 이상으로 용량 분석 및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올리기 전 ‘TinyPNG’ 같은 사이트에서 용량을 압축하거나, 워드프레스 전용 이미지 최적화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용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플러그인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결단력
사용하지 않으면서 비활성화만 해둔 플러그인도 서버 자원을 잡아먹곤 합니다. 정기적으로 플러그인 목록을 점검하여 지금 쓰지 않는 기능은 과감하게 완전히 삭제해 주는 것이 블로그 건강에 좋습니다. 가볍고 날씬한 블로그를 유지해야 구글 로봇도 빠르게 내 글을 수집해 갑니다.
기술적 세팅을 끝냈다면 다시 본질인 글쓰기로
필수 플러그인 세팅과 속도 최적화를 마쳤다면 블로그를 위한 기술적 준비는 완벽히 끝난 셈입니다. 이제 더 이상 세팅 메뉴를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방문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온 힘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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